
풀다의 세상보기

틀려도 좋지 않은가 & 정해진 미래
8월의 장마와 무더위와 그 모든 것이 사라지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도 힘겨웠다.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의 불안감, 지루함을 벗고.. 9월이구나!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니 책 읽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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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on living
두 가지의 책을 더 소개한다. “on living – 살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은 작가 케리 이건 자신이 호스피스 환자들의 위안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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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칼 구스타프 융이 말한 “그림자”. 개인적으로는 잊을 수 없는 개념이다. 서강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입학시험 문제 중 가장 난해한 5번 문제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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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삶은 외롭지 않다 – 고독의 위로
상담을 하다보면, 혼자여서 큰일이다, 관계가 없으면 불안하다, 늙었을 때 외로울까봐 걱정이다 등등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장면들이 생긴다. “고독의 위로”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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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이미 볼링포컬럼바인(Bowling for Columbine)이란 영화로 접했던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 이 사건의 가해자인 딜런 클리볼드의 어머니인 수 클리볼드의 이야기가 번역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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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너 자신을 죽이라 – ACT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는 심리치료이론 중의 하나인 ACT(수용전념치료)의 개괄적인 해설서 및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담자로서 혼란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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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센서티브
상담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 “너무 예민해서 다른 사람들 얘기가 그냥 안들려요” “남들이 예민하다고 할까봐 말은 안하는데 얼굴에 다 드러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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