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cm, 48kg, 현직 소방관 사브리나. 그녀는 16세의 나이로 노숙생활을 하다가 18세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소방 구조대에 들어간다.
20년간 소방관으로 일하면서 개방대학교를 거쳐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딸을 기르며 이 험난한 직업을 이어간다.
이력에서도 보이듯이 그녀는 남다른 직관력을 가지고 있다.
노숙생활이전부터 남다른 직관으로 감각을 키워 그 위험한 화재사건, 테러사건에도 적용시키며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다.
이 책에서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생생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누구를 더 먼저 구조할 것인가, 깜깜한 상황에서 어떻게 빛을 틔워줄 것인가,
남성중심의 소방직의 구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등등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을 지키는지를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소방세계는 어떨까 궁금해졌다. 뉴스에서 누구를 구조했고 못했고, 어떤 한계가 있었는지를 듣는게 아니라
그들의 편에서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면서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리더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