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태도”의 저자 웨인 다이어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재로 고아원과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자랐지만 특유의 긍정성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뉴욕에서 교수 생활을 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인생을 살라는 조언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인생의 태도”에서 그는 시종일관 내적 동기를 따르라, 대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면 그 대상이 변화한다, 지금 현재를 살아라, 존재하라 등의 자신의 철학을 말한다.
처음에는 약간 불쑥 들어오는 화살 같아서 아프기도 하고, 공격받는 느낌도 들어서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는 정말이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못하는 것도 아니다. 움직임이 서툴러서다. 변화는 늘 고통을 감수해야 하니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낫다고 다독이는게 마음 편했다.
외적 동기가 아닌 내적 동기를 기반으로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며 성장하기로 ‘선택’하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하니 마음이 더 충동질을 한다. 정말 그럴까?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인데 정말로 그럴 수 있느냐는 기로에 서게 된다. 해볼까?
해결책은 늘 우리 안에 있는데 파랑새를 따라 가는 나를 보게 된다. 웨인 다이어는 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그 논리를 보여준다.
책의 마무리에 저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 삶이 6개월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할까요?
– 지금까지 함께 살아본 적 없는 사람과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 지금까지 살았던 곳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어디에 살까요?
– 시간을 잴 다른 능력이나 시계가 없다면 몇 시간 정도 잘까요?
– 식사 시간 같은 게 없다면 언제 어느 정도의 양을 먹을까요?
– 돈 같은 게 없다면 뭘 할까요?
– 지금 내가 몇 살인지 모른다고 한다면 나는 몇 살일까요?
–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어떤 성격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 어떤 이름표도 없다면 자기 자신을 어떻게 표할까요?
저자는 위의 질문과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관계없이 늘 자신의 본능을 신뢰하고 아이같이 순수하고 창조적이고 자신에게 옳은 일들을 하고 독수리처럼 비상하고, 꿈꾸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배우길 바란다는 말로 맺는다.
내가 나이기를 원하는 것, 나답게 사는 것, 타인과 나를 연결도 하지만 독립된 존재로 보기로 결정하는 것, 이것을 원하자!